SB 1146 법안 통과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Author
Dr. WMU
Date
2016-08-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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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1146 법안 통과를 강력하게 반대 한다

송 정 명 목사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에서는 1년에 약 3000여 가지의 법안이 상정되어 통과 되고 있다고 한다. 하루 하루 먹고 살아가고 있는 일반 서민들은 언제 어떤 법안이 누구의 손에 의해 상정되고 어떻게 논의 되어 통과 되는지를 모르고 지내기가 일쑤다. 더구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는 먼 나라의 일 같이 생각 되어지기 쉬울 뿐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주 상의원을 통과한 SB 1146(Senate Bill 1146의 준말)이라는 법안은 미국의 앞날을 내다 보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법안이 아닐 수 없다. 이 법안은 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는 주의원에 의해 발의되어 8월 중으로 주 상,하원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고 그 법안이 통과되면 주지사가 서명을 하게 되고 그 법안은 2017년 부터 법안으로 발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들에게는 상당히 다급한 일인것 같다.

SB 1146이란 법안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한 고등 교육기관(대학이나 대학교)이나 기독교 기관에서 종교적인 자유를 제한 시키고 앞으로 점차적으로 기독교의 힘을 약화시켜 나가겠다는 악법 중의 한 가지다. 그 기관이나 학교가 기독교 정신에 의해 세워졌지만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예배를 못 드리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지 못 하게 하며 기도도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교수나 교직원들을 채용할 때도 무신론자들이나 기독교와 종교적인 논리가 다른 타 종교(모슬렘, 불교, 유교, 힌두교 등) 지원자도 차별 없이 받아 들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안에서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적 이라는 것을 주지 시켜야 하고 화장실이나 샤워장, 기숙사도 남녀 구분 없이 혼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기관이나 학교가 기독교 신앙을 계속 주장 해나간다면 우선 저 소득층 자녀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는 재정 지원비(Cal Grant: 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년 $5,000-9000 정도)를 중단 시키겠다는 것이다. 가난한 자녀들에게 그런 학교에서 공부를 못 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독교를 옥죄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법안은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학교에서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 같이 좋게 들릴지 모르지만 저의는 다른데 있다고 본다. 어떻게 하는지 기독교를 약화시키고 그 영향력을 줄여 보겠다는 것이다.

어떤 주의원은 이땅에서 기독교는 몰아 내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고 들었다. 텍사스주의 어느 시장은 목사들의 주일 설교 원고도 사전에 검열을 받아야 된다는 웃지 못할 시대 착오적인 망언도 하고 다녔다니 앞으로 기독교가 설 자리가 어디일지 걱정이 된다

단순한 서민들은 그래도 미국은 청교도의 신앙에 토대를 둔 기독교교 국가 이기 때문에 아직도 모든 것이 신앙적인 토대 위에서 잘 굴러 가고 있다고 생각 하는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나게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 나라가 과연 기독교 국가인지 의심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물론 그 배후에는 마지막 때가 된 것을 알고 있는 사탄의 세력이 조정하고 준동하고 있는데도 그런 사실을 피부로 느끼지못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SB 1146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긴급하게 몇 가지를 제안 하고 싶다.

첫째, 먼저 우리가 이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깨어서 기도하고 기도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바라고 싶다.

둘째, 요즘 자주 사용 하고 있는 SNS망을 통해 모르고 있는 사람에 알려주면 좋겠다.

셋째,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주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나는 SB 1146을 반대 한다고 전해 주자. (전화 내용은 NO on SB1146이라고 하면 된다. 구글이나 야후에 들어가서Assembly members California를 치면 주의원 명단과 지역 사무실 전화 번호와 주소가 나온다)

넷째, 교회에 배치되어 있는 반대 서한 용지에 본인의 이름을 적고 서명해서 보내는 운동에 동참하자 (샘플이 필요한 경우 도와드릴 수도 있다 revjmsong@yahoo.co.kr) 단,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 라야 됨.
힘은 뭉칠 수록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opposesb114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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